'마이웨이' 문희옥 "언니는 유방암, 막냇동생 요절...제 욕심 때문"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00:02
최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희옥과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문희옥은 “큰 언니가 유방암에 걸렸다. 그 이유도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 아픔들이 있다. 동생 잃어버린 아픔이 제일 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희옥은 “제 욕심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라고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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