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프렌즈' 신지 "저도 사실 잘 못한다"...고음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7 00:00:10
최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지는 고음 비법 질문에 "사실 나도 잘 못한다"며 "그 땐 어렸고, 당시에 고음이면 무조건 다 좋은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양세찬과 김종민이 놀라운 하모니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고음을 지르긴 하지만 소리를 그대로 먹어 잘 부르는 것처럼 보였던 것.
붐은 "산에서 야호 할때도 소리를 먹더라"고 하자 양세찬이 실제로 선보여 포복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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