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이진호 "월세 250만원 여의도 주택 3년 거주...개그계 도끼였다"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3 00:00:02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어떻게 웃길 것인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상훈,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진호는 “그 당시 불면증이 있었다. 집에 가기 싫더라. 저랑 잘 안 맞았다. 3년간 한번도 안 쓴 방도 있다"며 "20대 때는 많이 써야 많이 번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세호는 “이진호는 개그계의 도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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