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창석 "고3때 버즈 멤버 제안받아...가수 꿈 없어 거절"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4 00:33:50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주인공 오창석, 윤소이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오창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버즈 멤버로 가장 먼저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버즈의 멤버 민경훈은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워했다.
오창석은 “당시 가수의 꿈이 없어서 그 제안을 거절했다”며 “그 사장님이 당시 뭐가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민경훈은 “사무실에 가벽을 설치해 사장님이 한 쪽에서 생활까지 하셨다”며 “오디션도 노래방에서 봤다”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