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라조 원흠 "독특한 콘셉트, 조빈때문에 억지로 한다? 행복해"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7 00:00:51

'라스'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독특한 콘셉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스'에는 노라조 원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국진은 원흠에게 "(독특한 콘셉트를) 조빈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원흠은 "조빈이 투머치면 이혁은 억제제라더라. 저는 증폭제가 되고 싶다. 저는 정말 행복하다. 주위에서 짠하다고 하는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행복하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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