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가 반한 '세젤예' 포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4 01:16:06

안현모가 메이크업을 받을 때도 '세젤예' 포스를 드러냈다.

안현모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반지 사수 외과의사 포즈로 메이크업 받기(protecting the rings from falling off like a #surge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손에 낀 반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포즈를 취한 뒤,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여배우 못지않은 여신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붙잡았다.

전 방송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남편 라이머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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