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귀인 만날 것"...임윤선 변호사 폭소한 이유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4 00:34:40
최근 방송된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11년차 변호사 임윤선이 “내 안에 남자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의 말을 들어주고, 의뢰인 대신 싸우고 해결해야하다보니 강해질 수 밖에 없더라”고 설명했다.
아직 미혼이라는 임윤선이 말에 이수근은 “그러면 상암동 가게로 가보라”며 “거기 가면 71년 돼지띠가 있는데, 귀인을 만날 것. 저희 형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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