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 "내가 아이돌 씨름 1위"...강호동 도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5 00:45:30

'아는형님'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강호동과 다리씨름 대결을 펼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세븐틴이 전학생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본인이 아이돌 씨름 1위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혹시 숙소가 어디냐? 숙소까지 날라갈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에스쿱스와 강호동의 대결이 시작되어다. 하지만 얼마 안가 바로 강호동이 승리했고 에스쿱스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