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라비 "이제 내가 사장,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설립"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1 00:00:39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구본승,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그룹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서 사장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라비는 "작년에 첫 솔로로 유럽 투어를 했다. 그리고 올해 초 미국 투어를 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대만 등 다양한 나라를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라비는 우리 말로 랩을 하지 않나. 그러면 해외 팬들이 다 알아듣냐"고 물었다. 라비는 "팬분들이 찾아보시기도 하고 다 알아보고 오신다. 그래서 떼창도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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