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김희철이 나 버렸다” 무슨 일이길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2 06:51:24


  김희철, 모모 인스타그램
2일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모모와 김희철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은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2번째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모모는 최근 출연한 ‘아는형님’ 편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모모는 “희철이가 진세연 선배와 모모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진세연이 좋다고 하더라” 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이어 모모는 “(김희철이) 모모 버리고 갈아탔다”고 말했다.

앞서 진세연은 ‘아는형님’ 출연 당시 김희철이 “오늘 네 향기에 처음 취했어. 오늘부터 너야. 모모짱 스미마셍” 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질투를 보인 것.

모모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김희철은 올해 나이 38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가 난다.

한편, 김희철은 SM 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모모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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