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300만 돌파…뜨거운 인기 입증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28 06:52:05
‘남산의 부장들’이 30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27일 62만 158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22만 6273명.
‘남산의 부장들’은 폭발력 있는 이야기와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소름 돋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히트맨’이, 3위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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