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디모데 "어머니 한국인…한국어 안 쓰면 밥 못 먹었다"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5 00:00:13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박성광, 정민철 해설위원, 여자 야구 국가대표 김라경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X101' 출신 디모데가 새로운 1단계 대한외국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안 됐다는 디모데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사실 어머니가 한국인이시고 아버지가 프랑스인이시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가 한국어를 안 쓰면 밥을 안 주셨다. 그래서 누나와 동생도 한국어를 열심히 하고 아버지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웠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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