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먹고다니냐' 김재중 "올해 나이 35세, 연애보단 아이 낳고 싶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0 00:00:03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자신을 초대한 서효림에게 "너 아니었으면 나 집에만 있었다"고 했다.
이어 김재중은 "올해 나이 35세인데 조금 두렵다"면서 "권상우 형이 추석에 아이 영상을 보내주면서 '재중아 너도 빨리 아이를 낳아라. 아이에게 느끼는 행복감은 또 다르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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