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해빙기 산악사고 대비 위치표지목 등 점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28 14:12:53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봄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관내 산악위치표지목(76개소)과 구급함(7개소) 등 83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2~4월)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잦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특히, 봄철로 접어들면서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산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목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과 환자발생을 대비한 구급함 내 응급처치 소모품 교체 등이다.
산행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119에 조난위치표지목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빠르게 구조될 수 있으며, 구급함에는 등산 중 부상으로 인해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소독약과 파스, 붕대 등 기초구급약품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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