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영옥, "김수미, 나탈리 우드 닮아 이뻤지만 목소리 걸걸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0 00:00:32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의 ‘태안 바닷가 투어’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어 김수미는 김영옥에게 “나 젊었을 때 얘기 좀 해봐”라고 채근했고 김영옥은 “(수미가) 나탈리 우드를 닮았다고 많이 했다. 예쁘긴 예뻤는데 목소리가 걸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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