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태연 "버스킹 혼자 하라고 했으면 죽어도 못 했을 것"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5 00:00:52
최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마지막날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아침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확인한 설거지를 했다, 이어 혼자 식사를 했다.
이에 적재가 "난 솔직히 버스킹도 좋았다"고 말했고, 태연은 "나는 뭐가 돼. 버스킹도 좋았지"라고 말을 바꿨다.
태연은 "혼자 하라고 했으면 죽어도 못했을거다. 그냥 오빠들 보는것만으로도 힘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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