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수송 위해 전세기 운항
17일 인천-도쿄(나리타) 부정기 항공편 편성해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32명 수송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사전 차단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7-16 07:27:29
| ▲ 에어부산항공기[부산=최성일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오는 17일 인천-도쿄(나리타) 전세기 항공편을 편성해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32명을 수송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전세기 항공편 선정을 통해 에어부산의 안전운항과 우수한 기내 방역 역량을 대외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라며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안심하고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준비를 철저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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