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안전수칙 홍보
몸을 낮춘 자세로 신속하게 자리를 피하고 119에 신고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7-20 07:31:55
무덥고 습한 7,8월 사이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말벌, 장수말벌 등은 한번 침을 쏘고도 계속 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는 자제하고 벌들이 대체로 어두운색에 반응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흰색 계열의 밝은 색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최대한 몸을 낮춘 자세로 머리와 목을 감싸고 신속하게 자리를 피해야 한다. 또 카드ㆍ집게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한 후 냉찜질을 하고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정미 서장은 “매년 벌들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도심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여 벌을 자극하지 말고 안전하게 대피 후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양산소방서 벌 쏘임 사고 기사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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