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적경제 육성 위해 민·관 머리 맞대
27일(금), 2021년도 제2회 경남 사회적경제위원회 개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 및 의견수렴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8-29 15:05:16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가 27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남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제2회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기업·중간지원조직·전문가·공무원 등 18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치 합의체로, 경남도가 민선7기 도정 4개년 계획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중심에 있는 심의·자문기관이다.
이날 위원회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성연석 경남도의원과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대표,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촉위원 중 공동위원장*을 선출하고, 2022년도 사회적경제 신규 정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동위원장 : 경제부지사, 위촉위원 중 호선
이번 위원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에서 필요한 시책과 자문 의견은 검토를 거쳐 2022년 경남도 사회적경제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형 뉴딜사업과 접목해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확대 등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정제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경남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낮아 다른 지역보다 활성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지금까지 조성한 기반과 각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21년 6월 말 기준 1,482개로, 2018년 말 1,125개 대비 약 32% 증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