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설계 공모」 진행
부산시, 9.8.부터 참가 접수… 10.29.~30. 공개심사, 11.3. 당선작 등 결과발표 예정
2차 심사는 공개 발표·토론 방식의 공개심사로 진행하며, 심사과정을 시민들에게도 공개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9-01 09:05:04
[부산=김재현 기자]
| ▴조감도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내일(2일)부터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 설계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2차 심사는 참가 건축사들이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이 참가 건축사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공모안을 평가하는 공개발표·공개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심사과정은 온라인 홈페이지와 부산시 건축주택국 페이스북 생방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공개된다. 또한, 설계공모의 자격요건을 기존에 ‘건축사 자격 및 설계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에서 ‘건축사 자격(외국건축사 포함)이 있는 자’로 완화하여 국내외 우수한 건축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제출도서도 간소화하여 우수한 작품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는 내일(2일) 시행공고 후 오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해 오는 11월 3일 부산시 설계공모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한다. 설계공모가 완료되면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수산물류국장은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를 통해 동삼혁신도시 내 국가 핵심 공공기관과 지역산업 간 상승효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향후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클러스터의 거점시설로서 해양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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