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신산업 분야 학과개편 추진전략·학점제 우수사례 공유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1-22 10:05:56
[창원=최성일 기자]
| ▲ 직업계고제구회설명회사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0일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구지관에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4개교 교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업분야로의 학과개편 설명회 및 직업계고 학점제 연구‧선도학교 보고회를 열었다. 특히 14개교의 학점제 운영사례 공유시간에는 공업‧상업‧농업의 3개 계열로 나누어서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2021년 학점제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절차와 사례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8년부터 연구학교를 운영한 경남자영고등학교는 선택과목의 수가 29과목에서 42과목으로 확대되었으며, 경상대학교 부속동물사육장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교육시설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는 전기제어과와 정밀기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전공 과정을 운영하는 등 학과내 세부전공 및 학과 간 선택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였다. 경남교육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원대상 역량강화 연수, 컨설팅을 비롯한 12개교를 대상으로 학습카페와 프로젝트실 등의 공간혁신을 지원하여 2022년 특성화고 학점제 도입을 대비하고 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인력수요를 고려하고 산업체‧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학과개편과 미래 직업세계에 적합한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학점제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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