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동물 행복을 위한 선한 영향력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2 00:34:49

 

윤세아가 선행에 앞장섰다.

윤세아는 7일 자신의 SNS에 “전 국민 행복 프로젝트 #행복하쥬캠페인 여러분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해주세요! 필수 해시태그 #동물없는동물원 #행복하쥬 #함께사는세상 해시태그 하나당 100원이 동물들을 위한 행동으로 후원됩니다. 동참해주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세아는 자신의 반려견과 포근하게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신에게 뽀뽀하는 반려견을 지그시 바라보며 세상 행복한 표정이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던 윤세아가 동물 행복을 위한 선한 영향력까지 떨쳐 팬들이 더욱 흐뭇해하고 있다.


윤세아는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 드라마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빛승혜’ 애칭까지 얻었다. 이후 휴식을 가진 그는 나영석 PD의 tvN ‘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지난 2017년 10월 종영한 바다목장편 이후 2년여 만에 돌아왔다. 윤세아 외에 염정아와 박소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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