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업기반시설사업 국비 1,074억 원 확보!
다목적농촌용수개발 294억 원, 농업수리시설개보수 780억 원 확보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3-28 14:16:07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밀양시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294억 원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80억 원 등 국비 1,074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목적은 수혜면적 50ha 이상 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여 농업용수를 확보함으로써 식량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번 전국 신규 착수지구 8개 지구 중에 경남도는 밀양청도지구가 선정되었다.
밀양 청도지구 반월양수장과 원원양수장 등 2개 양수장에 송수관로 20.1km를 신설할 방침이며,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밀양시 초동면, 무안면 일대 농경지 636ha에 물 걱정 없는 안정된 영농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기존의 노후 양·배수장, 저수지 등을 개·보수 및 보강하여 영농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남도 내 19개 신규 지구에 780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정곤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농식품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 이며, 앞으로도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도 재정여건 개선은 물론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이번 해 다목적용수개발 7개 지구 336억 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609억 원 등 각종 농업기반시설사업비 1,503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상습 가뭄과 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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