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노르웨이 친구들, 순댓국 CF 모델 유민상에 감탄 "믿음직해 보여"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30 00:00:18

노르웨이 친구들이 삼계탕 시식에 도전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세 친구들의 마지막 한국 여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보드, 파블로, 에이릭 등 세 친구들은 숙취와 함께 아침을 맞았다. 네 친구들은 해장국을 아침 식사 메뉴로 선정했다. 세 친구들은 유민상이 CF 모델로 활동 중인 순댓국 가게에 들어섰다.

세 친구들은 유민상 사진을 보고 “믿음직해 보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MC 김준현과 딘딘 역시 “믿음직한 친구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 친구들은 “현재 식사가 준비돼 있지 않다”는 순댓국집 대신 삼계탕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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