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결혼 앞두고 달달한 여행 "예비 신랑 부러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2 01:10:43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달달한 여행을 떠났다.

8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랑이의 바베큐 솜씨 #아 배불러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남편이 구워준 바비큐를 먹으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