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소담, 염정아에 대한 애정 "제가 많이 좋아해요 선배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12 01:12:32
박소담이 선배 배우 염정아에게 훈훈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9일 자신의 SNS에 "제가 많이 좋아해요. 선배님.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염정아에게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포옹을 하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기도. 두 미녀배우의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남다르다.
한편 염정아와 박소담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배우 윤세아와 함께 등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세 사람의의 산촌 적응기가 시작됐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세 배우는 웃음과 힐링을 안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이 그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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