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다도시 "재혼 남편 부산서 근무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31 00:00:28
최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남편이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자주 오는데 올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이 분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며 1989년 부산 신발 공장에서 만난 한국 친구 김영인 씨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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