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던 "부모님 앞에서 현아와 뽀뽀+스킨십 거침 없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8 00:00:31

가수 던이 현아와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던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던은 “나는 워낙 스킨십을 좋아한다. 부모님께도 스킨십을 많이 하는 편이다”고 말을 꺼냈다. 던은 “부모님께서 우리 집에 오셨을 때 현아와 함께 만난 적 있다. 나는 부모님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손 잡고, 포옹도 했다. 부모님께서도 덤덤하셨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던은 “볼뽀뽀도 했냐”라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했다. 부모님께서는 아무렇지 않아 하셨는데 오히려 현아가 싫어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장성규는 “스킨십에 거침없다”고 덧붙였다. 던은 순순히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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