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정혜영 "삼시세끼 냄비밥"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31 00:00:55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회에서는 정혜영, 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혜영은 이날 '편스토랑'에서 남편 션과 둘 만의 한 상을 차렸다. 그는 운동하며 몸을 관리하느라 닭가슴살 샐러드 위주의 식단만 먹는 션을 위해 소량의 쌀을 이용한 밥 요리를 만들고자 했다. 이에 그가 선택한 메뉴는 자신이 개발한 아보카도 밥버거.
이에 평가단으로 있던 셰프 이연복 또한 깜짝 놀랐다. 미식평가단 단장으로 있는 가수 이승철은 "저게 진짜 대단한 게 마음먹기가 힘들다"며 감탄했다.
정작 정혜영은 "저희 집은 삼시세끼 냄비밥을 먹는다. 집에 전기밥솥이 아예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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