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복 "이주호와 이상 대를 이어서 노래를 한다니 좋은 일"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8 00:00:17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이주호는 아들 이상과 함께 이주호를 만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아들과 함께 이용복을 만나러 간 이주호는 반가운 인사를 하기 전부터 이용복의 피아노 소리를 들었다.
이주호는 아들에게 이용복과 피아노 연주에 합주를 해보라고 부추겼고, 아들 이상은 자연스럽게 합주를 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어 아들 이상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이용복은 “코드가 우리랑도 다르네. 정말 대견하다”며 칭찬했다.
이후 이주호는 이용복과 친분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포시즌’으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복은 “좋은 노래도 계속 만들고, 대를 이어서 노래를 만든다는 게 참 좋은 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복과 이주호는 명곡 ‘사랑으로’를 합주해 시청자의 귀를 편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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