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공장화재 안전관리 당부
주기적 교육과 훈련을 통한 화재예방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4-24 09:06:26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최근 전국 각지의 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공장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경남도내 전체 화재 15,497건 중 공장 화재는 960건이나, 발생건수 대비 인명·재산피해 비중은 높다. 공장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부주의(29.8%)와 전기적 요인(24.7%), 기계적 요인(13.7%)의 순서이며 부주의로 인한 요인은 용접·절단과 담배꽁초, 불씨·화원 방치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장 화재는 작은 불티에도 큰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와 작업장 주위 가연성 물질제거 ▲가연물 주변에서의 흡연 금지 ▲안전관리자 사전 작업허가 및 감시자 지정ㆍ배치 등을 지켜야 한다.
또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를 별도 저장소나 구획된 장소에 보관하고 소화용구를 비치하는 등 공장 관계자의 관심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김동권 서장은 “공장의 경우 가연성물질이 주변에 많고 용접 및 화기작업이 잦아 화재의 위험성이 높다”며 “공장 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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