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이 캠페인, 지역 주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결집
6.23.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 제출 기념 지역주민 유치 열망 공감대 형성
남구·중구·북구·사상구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워킹데이 행사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6-22 08:04:05
| ▲ 워킹데이 및 삼락 갈맷길 걷기 사진[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23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와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작년 11월 동구 주민들과 함께 북항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조망하며 워킹데이를 시행했고 ▲(사)걷고싶은부산과 삼락갈맷길 걷기를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16개 구·군을 순회하며 걷기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오성근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2023년 유치 결정까지 부산 시민들의 강렬한 의지와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염원을 하나로 모아주시길 시민 여러분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세계박람회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인 만큼 범시민·범국민적 지지가 중요하다.”라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민·관이 협심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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