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중소기업 ‘언택트’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온라인 설명회 개최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01 22:05:08
[부산=김재현 기자]
| 유튜브를 통한 설명회_캡쳐화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이달 초 「부산항 중소기업 언택트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된 35개 기업을 대상으로‘비대면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사업취지 및 목표, ▲9개 프로그램별 사업진행 절차, ▲사업비 정산방법 등을 우선 설명하고, 뒤이어 참여기업들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하는 방식으로 개최됐다. 앞으로 기업들은 공모 시 제출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남기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항 협력기업이 해외판로 개척의 기회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에도 우리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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