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신예지 "스카우트 제의, 3년 연봉을 1년 만에 벌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4 00:00:14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예지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예지는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다. KBS에서 3년 벌 금액을 1년 만에 벌 수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기에 있다 보니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았다"며 "나만의 영역을 넓혀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프리랜서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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