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지역에 신사옥 건립 추진
‘BPA 신사옥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발주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9-17 11:25:18
[부산=최성일 기자]
| <BPA 현 사옥> 글로벌 항만기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스마트 신사옥 건립 추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BPA 신사옥 건립이 공공부문의 선도적 투자로 이어져 북항 재개발사업 및 해양·항만 산업의 집적화를 견인하고, 시민과 고객에게는 부산항의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1월 항만공사로 설립되어 13년 동안 민간건물을 임대해 사옥으로 사용해 왔으며, 2017년 1월부터 옛연안여객터미널을 사옥으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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