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여은파 셀럽 등극..."조지나고 안동 조 씨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4 00:00:40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시언은 "왜 여기 앉아 있는 거냐"며 "이렇게 할 거면 매주 앉든지 자기 시간 있을 때만 온다"고 한혜진을 향해 말했다. 이에 한혜진도 민망한지 웃음으로 상황을 무마했다.
한혜진은 겨우 웃음을 참고 이름을 한번 더 물었다. 박나래는 "조지나고 안동 조 씨다"라고 말해 다시한번 한혜진을 배꼽잡게 했다.
이에 한혜진도 범상치 않은 이름을 미국명을 내놨다. "사만다고 나는 청주 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사 역시 '마리아'라고 미국명을 언급한 뒤 '순흥 마'라고 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