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아들 대입보다 치열한 경쟁률 뚫고 합격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4 00:00:02
최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탤런트 김정화, 유은성 부부와 아들 유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들 유화가 다니고 있는 유치원은 '숲 유치원'이었다. 김정화는 "나도 일을 하는 편이고 남편도 바쁘다 보니까 유화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보내자고 생각했다"라고 숲 유치원을 보내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숲 유치원은 추첨을 통해 들어갔다. 엄청난 경쟁률이었고, 대학 입시하는 줄 알았다. 기적같이 합격해서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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