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가 정종철-정시후 부자를 위한 콘텐츠 컨설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서는 ‘도티의 크리에이팅 컨설팅’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정종철과 그의 아들 정시후가 출연했다.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였던 ‘골목대장 마빡이’의 음악과 함께 등장한 부자는 개그맨이 꿈이라는 시후 군을 위해 유튜브 채널 컨설팅을 받으러 왔다.

이에 도티는 시후의 단독 채널로 ‘나혼자 채널 한다!’라는 이름의 채널을 권유했다.

정종철의 영상을 함께 본 적이 없다는 시후는 아빠의 레전설 코너 ‘골목대장 마빡이’를 보며 리액션을 선보였다.

1회 영상이 방영되었는데, 해당 방영분에는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씨가 방청객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사랑의 가족’을 보게 된 시후는 레전설 코너라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시후는 “아무 말도 안해도 웃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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