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복불복 투어 저격 한혜진..."전국민이 다 알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6 00:00:14

김준호가 복불복 투어를 예고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김준호의 중국 여행 설계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진 투어를 마무리한 다음날 아침, 김준호의 투어가 이어졌다. 그의 투어는 바로 복불복 투어였다.

샘 해밍턴은 "설마 이거 음식 걸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한혜진 역시 "이거 K본부에서 하던 것 아니냐. 전국민이 다 안다"고 이야기 했지만 김준호는 "아무도 모른다"며 뻔뻔한 모습을 드러냈다.

홍윤화 역시 "새 코너 짠다고 검증한다더니 여기서 하네"고 말했다.

김준호는 "오늘 제가 모실 투어는 숑마오. 판다를 보러 청두로 향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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