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주군 국민디자인단‘싹-쓸이 데이’열어
쓰레기 불법투기 해결책 주민이 직접 디자인한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0-28 15:23:57
[울산=최성일 기자]
울주군 국민디자인이 지난 26일 서생면 진하리 든솔공원 일원에서 플로깅 행사인‘싹-쓸이 데이’를 개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함께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으로, 울주군은‘힐링꽃동산으로 변신한 우리동네 쓰레기 불법투기장’이란 과제를 선정해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싹-쓸이 데이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 60여 명이 명선교와 진하해수욕장 해변가를 따라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해보고, 쓰레기를 활용한 체험부스 및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박경례 기획예산실장은“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이 주민들에게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쓰레기 문제뿐만 아니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은 주민들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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