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유현상 "아내 최윤희 나 하나만 믿고 와준 게 고마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4 00:00:12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현상이 출연, 최윤희와의 사랑을 응원해줬던 이기종 기자를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요즘에도 자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운 마음이 든다. 오늘도 여기를 오고 싶었겠지만, 일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고 말 끝을 흐렸지만 최윤희에게 보내줄 사진을 찍으면서 진지한 보습을 보였다. .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에 두 MC는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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