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김영옥과 통화 끊는데만 5분 걸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7 00:00:35
최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태안에서의 아침식사를 하는 수미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수미는 "그리고 나는 언니하고 얘기하다 보면 무심코 돌아가신 분이 많이 생각난다"며 운을 떼 아들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이내 "너희도 머지 않았어"라고 허를 찔러 아들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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