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2' 이재황 유다솜, 첫 만남부터 설렘감성 폭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8-24 00:08:25

'아내의 맛2' 이재황-유다솜 커플이 새롭게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고주원-김보미, 천명훈-조희경, 이재황-유다솜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형철-신주리 커플을 대신해 이재황-유다솜 커플이 합류했다. 배우 이재황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사전 미팅에서 이재황은 "연애한지 10년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재황은 떨리는 모습으로 소개팅녀를 기다렸고, 소개팅녀 오다솜이 다가왔다. 오다솜은 "서른 살이고 필라테스 강사"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재황은 "저는 나이가 좀 많다"면서 "44세다"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맛집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음식 이야기로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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