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뮤지컬에 대한 애정 발산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4 00:28:50
황성재가 공연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열정을 드러냈다.
황성재는 박해미가 총감독을 맡은 최초의 랩뮤지컬 '쏘 왓' 속 주인공 멜키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과 함께 황성재는 "좋은배우, 열정배우, 관객이 좋아하는 배우, 관계자들이 좋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더 좋은배우가 되서 꼭 관객과 공감하는 감동하는 배우가 되어서 더 좋은 배우가 될 겁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꼭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피해드리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황성재는 뮤지컬 스타 박해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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