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여정을 잇다_예술감독전’ 명불허전 춤의 향기를 전한다
온라인 공연 실황 중계로 집에서 편하게 관람
초대 최은희, 2대 원필녀, 3대 이금주 안무자 등 특별 출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0-05 09:16:21
[울산=최성일 기자]
| 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10월 7일(수)과 8일(목) 양일간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안무자를 초청한 ‘여정을 잇다_예술감독전’을 연다고 밝혔다. 매년 2회 치러지는 대규모 정기공연과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공연, 그리고 찾아가는 예술단 무대를 통해 연 60여회 작품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캐나다,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등 세계 굴지의 무대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 도시 품격을 높였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울산시립무용단과 2년 남짓한 인연 가운데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벅차면서도 그 무게가 가볍지 않다. 춤 하나만을 붙잡고 걸어온 나의 여정에 항상 좌표가 되어준 고 배명균 스승의 말씀 ‘예술은 100점이 없다. 100점을 향해 갈 뿐이다.’를 되새기며 진심과 열정을 담아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감상해야하지만 실시간 공연 실황중계로 최대한 현장감을 살리고자 했다. 역대 안무자와 울산시립무용단원들이 함께 하는 이번 뜻깊은 자리를 무용계와 시민들이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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