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소방서, 인덕션 화재 20대 여성이 소화기로 큰 불 막아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1-01 08:45:43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31일 양산시 물금읍의 한 오피스텔의 주방 인덕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20대 여성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화재는 오후5시 50분 경 주방의 인덕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거주자 A씨(20대, 여성)가 발견, 소방서에 신고 후 집안에 있던 소화기로 불이 번지기 전 진화하였다.

화재원인은 가열되어 있던 인덕션에, 창문을 통한 바람에 의해 가연물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주방 벽면과 싱크대 등 소방서 추산 9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김동권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의무 설치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 덕분에 큰 불로 번지기 전에 초기진화할 수 있었다. 양산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화재예방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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