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역대급 폭염 대비 부산항 항만근로자 전폭 지원
냉장고(6대), 냉동고(12대), 아이스쿨러(76개), 이동식 폭염대피소(2동) 지원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7-09 09:10:26
[부산=김재현 기자]
|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폭염일이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현장에 근무하는 항만근로자들을 위해 냉장고 등 냉방용품과 이동식 폭염대피소 2동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남기찬 사장은 “사람중심의 부산항을 조성하는 첫걸음은 현장근로자의 근로환경을 살피는 일이다.”며, “앞으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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