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윤시윤 기리보이 노래 등장에 당황 "랩 당최 모르겠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3 00:00:13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새 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주역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윤시윤과 정인선의 취향을 존중해 1라운드는 육전물회를 선택했다.
곡이 공개되자마자 윤시윤은 "아 힙합"이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MC 붐은 윤시윤에게 "평소 힙합 좋아하냐"고 물었다.
윤시윤은 "당최 랩은 정말 못 알아듣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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