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육아맘'들을 응원했다.

김효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겨우 짬내서 운동. 아이가 둘이니 정말 내 시간이 없네요. 모든 육아맘들 홧팅입니다. 저도 셀카 한번 찍어봤어요. 열심히 회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다. 지난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얻은 후, 지난 4월 15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김효진은 SNS를 통해 육아 근황과 회복 근황들을 올려오고 있다. 앞서 출산 후 첫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효진은 "출산 후 첫 촬영~ 20키로 쪄서 18키로 감량 출산 후에도 건강 챙기기"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김효진의 근황 사진은 운동복을 입고 있는 가운데,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김효진의 복귀와 일상을 모두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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