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장복성 의원,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 노력 결실 맺어

대성초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목포서부초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등
“안전시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식전환 더욱 필요”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2-06 13:08:52

▲ 장복성 의원, 목포대성초등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현장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출처=목포시의회)[목포=황승순 기자]

목포시의회 장복성 의원(산정.대성.죽교.북항동)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들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목포대성조등학교 운동장이 천연 잔디 운동장으로 탈바꿈했다.

장의원에 따르면 대성초등학교 운동장 천연잔디운동장은 도교육청5억6천만원과 시비1억4천만원 등 총7억원의 예산이 투입해 조성돼 그동안 아이들이 운동장에서의 안전사고의 위험 노출부터 크게 벗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그동안 어린이 보행 위험이 노출되어 있던 목포서부초등학교 앞 도로 보호구역내도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이곳을 주행하는 차량들로부터 보행안전이 확보됐다.


특히 서부초등학교와 서부병설유치원 앞 인도석 정비로 아이들의 안전통학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장복성 의원은“최근 정부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 어린이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안전시설물 설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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